인기명산77위 조령산

조령산(1,026m)

 

위 치 : 충북 괴산군 연풍면, 경북 문경시 문경읍

 

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며, 산림이 울창하며 대 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다.

이화령(큰세재)에는 휴게소와 대형 주차장이 있고, 북쪽 구새재는 조령 제 3관문 (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암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 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 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등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은 산이다. 문경새재를 허리춤에 안고 있는 조령산은 산보다 재가 더 유명하다.

조령산은 아기자기한 코스와 설경이 겨울산행의 묘미를 듬뿍 안겨주는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비교적 높지만 해발 ５３０ｍ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인기명산 100 77위 (한국의산하 2010-2011 2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산보다 이화령 재와 조령관문으로 더 알려진 조령산은 겨울, 가을 순으로 인기가 있다.

산행일자 : 2013년8월20일

나홀로 산행

 

산행코스 : 이화령휴게소-조령샘-조령산-원점회귀

 

 

  오전에 칠보산을 등반후 이곳 이화령에 도착시간이 오후3시경 휴게소에 들려 음료수하나 마시며

지금시간 에 여기서 갈수있는 산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약3시간코스인 조령산 뿐이란다

조금 고민한 끝에 산행 을 하기로 마음먹고 배낭을 메고 등반을 시작 했다

조금 오르다보니 땀이나서 수건을 찿다가 아쁠싸 차 에놓고 온 것이었다

다시내려갈까 하다가 높은고도에서 출발하여 괜찮겠지 하며 가볍게 생각 했던것이 큰실수라는 것을 곳바로 깨달았다 수건없이 온몸에 흐르는 닦지못하고 식수 또한 부족  하였지만 강행했다

한참을 오르다보니 구세주 아니 신기루 같은 조령샘을 발견하여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그곳에서 시원물 실컨 마시고 씻고 물까지 보충하고 정상을 향해출발 약1시간20여분만에

도착 백두대간 의 능선을 감상했다

 

백두대간 이화령 표지석

 

 

 

 

 

백두대간 등산안내도

여기가 시작점이다

 

등로는 처음부터 너덜길이다

 

 

산행시작 20분만에 오른 능선

 

정상으로 가는 이정표

 

해발 고도 약 900고지 에 있는 조령샘

 

 

새도 쉬어간다는 조령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보는 백두대간의 위용

 

 

인적이 없어 셀카로 인증

 

 

하산길 조령샘 산우들 에게는 생명수 입니다

 

 

헬기장에서 하산길 이화령 휴게소가 보이네요

 

이곳은 이화령 터널 지붕입니다 진행방향 백두대간의 갈미봉 가는길

터널 지붕에서 본 괴산쪽 경치입니다

여기서 휴게소로 하산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