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947.269m. 북위 40° 이남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예로부터 부악(釜嶽) · 원산(圓山) · 진산(鎭山) · 선산(仙山) · 두무악(頭無嶽) · 영주산瀛洲山) · 부라산(浮羅山) · 혈망봉(穴望峰) · 여장군(女將軍) 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려 왔으며, 전설상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이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에서 한(漢)은 은하수(銀河水)를 뜻하며, 라(拏)는 맞당길나[相牽引] 혹은 잡을나[捕]로서, 산이 높으므로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산 정상에 오르면 멀리 남쪽 하늘에 있는 노인성(老人星)을 볼 수 있었으며, 이 별을 본 사람은 장수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산행일자 : 2024년10월5일
동행자 : 조가네 형제들
성판악 에서 등반시작
사라오름 전망대 곰탕날씨
진달래 밭 휴게소 도착
진달래밭 휴게소에서 올려다본 정상부
정상으로 오르는 산객 정상인증하기 위해 대기중인 인파
백록담
백록담 배경으로 인증 형제들
관음사 바향으로
여기가 삼각봉
드디어 관음사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