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횡종주산행
북한산(837M)
높이 837m. 산맥과 이어지지 않고 우뚝 솟은
명산 중 하나다. 서울시 주변지역에서 가장 높으며,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북쪽 인수봉과 남쪽 만경대의 3봉이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급경사를 이루어 산세가 험하다. 만경대는 무학대사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할 때 올랐다하여 국망봉이라고도
한다.<BR>북서쪽의 능선에는 1711년(숙종 37)에 쌓은 북한산성이 있으며, 대동문·대서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 등이 남아 있다.<BR>유서
깊은 사찰인 승가사와 조선시대 궁중사찰이며 경치가 뛰어난 화계사를 비롯해 태고사·도선사·원효암 등의 사찰이 있으며 승가사 경내에는 많은
유물·유적이 있다. 1983년 4월에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 78.5㎢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Daum백과] 북한산 – 다음백과, Daum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명산 중 하나다. 서울시 주변지역에서 가장 높으며,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북쪽 인수봉과 남쪽 만경대의 3봉이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급경사를 이루어 산세가 험하다. 만경대는 무학대사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할 때 올랐다하여 국망봉이라고도
한다.<BR>북서쪽의 능선에는 1711년(숙종 37)에 쌓은 북한산성이 있으며, 대동문·대서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 등이 남아 있다.<BR>유서
깊은 사찰인 승가사와 조선시대 궁중사찰이며 경치가 뛰어난 화계사를 비롯해 태고사·도선사·원효암 등의 사찰이 있으며 승가사 경내에는 많은 유물·유적이 있다.
저번주 사패도봉산 종주에 이어 오늘은 북한산 형제봉코스 로 국민대학교를 기점으로 형제봉 일원사
보현봉을 오르려했으나 17년1월1일부터21년 까지 입산금지로 아쉬움을 달래며 우회하여 대성문에 도착 그래도 미련이남아 대남문을 통해 보현봉등반 하려고 대남문까지 갔으나 역시 통제구간으로
되어 할수없이 다시 대성문을 통과 성곽을 따라 시단봉을 거쳐 용암,노적,만경봉 차례로 위문에 도착
백운대에 오르니 남쪽으로 문수봉을 중심으로 성곽이어지는 능선이 장관이다
또한 북쪽으로는 도봉산 오봉 그리고 희미하게 자운,선인,신선대, 만장봉으로 힘차게 뻗어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하산하다 원효봉 으로 다시 오르막에선 다리가 천근만근 이다
큰기대없이 오르고보니 상상외로 북한산의 주봉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르길 잘했다 생각을 하며 하산길에 진달래가 만발해 그동안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 8시간의 산행을
즐겁게 마무리한다
산행일자 : 2017년4월8일
동행자 : 아내와함께
산행코스 : 국민대학교-북악공원지킴터-형제봉삼거리-형제봉-일원사-대성문-시단봉-동장대
용암문-노적봉-위문-백운대-원효봉-효자리-북한산성공원탐방지원세터
백운대 인증
오늘산행의 들머리 북악공원지킴터
북한산 국립공원 안내도
대성문 방향으로
형제봉 삼거리 대성문 방향으로
형제봉에서 본 보현봉
형제봉 중 제봉
제봉에 오르는 가파른 등로
여기는 대성문
시단봉 가는 길 옆으로 보이는 칼바위능선
시단봉 도착
동장대 앞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백운대 오르는 길
백운대에 오르며 본 인수봉
태극기 휘날리는 정상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오리바위
하산하다 원효봉 가는길
원효봉 정상에서 본 백운대 만경봉 노적봉
원효봉 표지목앞 여기서 효자리 로 하산
원효봉을 조금지나 문장대 축소판 같은 암봉이 즐거움을 준다
암봉을 오르는 반려자
하산길 마지막문 서암문 을 통과한다
진달래 꽃이 피로를 날려준다
여기서 우측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쪽으로
오늘산행의 날머리 산성탐방지원센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