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한 관악산
관악산(629m)
수없이 오른 관악산 이지만 오늘은 종주코스로 사당역 을 들머리로 선유봉국기봉 을 필두로
관악산 에 있는 5개의 국기봉을 접수하기로 하고 아내와 같이 사당역으로 출발했다
연주대에서 사당으로 하산은 여러번 했지만 오늘과 같이 사당에서 의 등정은 처음이라 긴장한
아내의 모습이 역역하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다독여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선유봉국기봉 에 도착 아래를 보니 우리가 올라왔던 사당동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화창한 날씨와 신선한 바람이 가볍게 뺨을 스친다
연주대 방향으로 보니 절정을 맞은 단풍이 어서오라 손짓하는 것
같아 발걸음 이 바빠진다
출발이 아주 좋다 긴장했던 아내도 이젠 여유롭게 즐기는것 같다
연주대 에 오르니 과천시와 서울 강남일대 도시가 발아래에 있어 피로가 한방에 싹 !
이제부터는 능선을 타고 하산을 하며 학바위 국기봉 ,팔봉국기봉,육봉,육봉국기봉 을 거쳐 안양유원지로 하산 하면된다.
올들어 2번의 산행
첫번째
산행일 : 2019년6월20일
동반자 : 아내,최영수
산행코스: 인덕원역-육봉-팔봉-연주대-사당능선-사당역
오늘산행 들머리 인덕원역
본격적인 산행 시작점
육봉도착
지도바위 만세
두번째
산행일 : 2019년7월14일
동반자 : 장부교,최영수,안갑준
산행코스 : 과천 청사역-표중연구소-문원폭포-육봉-팔봉-연주대-사당능선-사당역
오늘산행 출발점 과천청사역
표준연구소앞 이정표
물이없는 문원폭포
계곡길로 직진
육봉도착 인증
촛대바위 앞에선 갑준
능선길 친구들
연주대 쪽으로
기상대 능선 갑준
말바위를 지나며
연주대인증
사당능선을 타고 하산
오늘산행 날머리 관음사입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