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학봉 묘봉
속리산 묘봉은 일명 두류봉이라고도 한다 속리산과 상학봉사이에 위치하며 모산은 속리산이다 독립봉이 아니라 암릉으로 연결되어 있고 암릉은 몇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지져 있으며 능선에는 거석들이 즐비하다 석문이 많으며 바위의 절리는 규모가 작아 오밀조밀한 암릉과 암봉이 펼쳐진다 주능선 일원은 온통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도 연중행사 인 처가형제들과 함께 찿은 산행은 속리산 묘봉 이다.
컨디션이 안좋아 망설이다 전날저녘 급히 의견을 모아 큰처남 내외 가 불참관계로
둘째처남내외.막내처남 그리고 우리부부 5명이 아침 7시둘째처남댁에모여 막내처남
승용차로 출발 상주 윤흥리 두부마을 9시가 못되어 도착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산행을 한다
마을뒷편으로 보이는 암봉들이 오늘산행의 고난을 예고한다.
얼마간의 산행중 다래의 맛도보며 뾰족한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어느새 온몸은 비지땀
으로 젖지만 얼굴엔 행복해하는 표정을 읽을수있어 다행이다
약7시간의 산행을 꿈꾸듯 마치다.
산행일자 : 2019년9월14일
동반자 : 처가 형제들 과 함께
산행코스 : 윤흥리 두부마을- 상모봉-상학봉-암릉-묘봉-북가치-미타사-윤흥리
묘봉 정상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형제들
산행 들머리
처남들과 함께
산행중 발견한 상황버섯
지나온 암봉
계단을 오르는 일행
암벽 오르는 로프가 보인다
석문을 통과한다
청명한 하늘아래 포즈가 굿!
나도한번 인증
여기가 상학봉
인증 합니다
스핑크스 봉 인가?
멋지네
암릉에선 아내
묘봉 300M 다와가네
묘봉을 오르는 마지막 계단 환상적이네
묘봉이다
단독인증
왼쪽관음봉 과 오른쪽 문장대가 보인다
처가 삼남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