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드세요
1. 봄동은 다듬어 씻은 뒤 끓는 물에 굵은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바로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짠다.
2.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고 달군 팬에 넣어 달달 볶아 비린내를 없앤다.
3.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데친 봄동에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린다.
5. 냄비에 ④의 봄동, 볶은 멸치를 넣은 뒤 쌀뜨물을 부어 끓이다가 어슷 썬 대파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지진다.
Cooking Point
“국물이 자작하도록 푹 지지는 것이 요령”
봄동 대신 우거지나 열무를 데쳐서 된장양념장에 지져도 구수한 맛이 좋아요. 국물이 자작하도록 푹 지져야 제 맛이죠. 멸치를 넣는 대신 북어국물에 된장을 풀어도 맛있어요. 봄동은 겉절이나 생채, 무침으로 즐겨도 입맛 없을 때 좋답니다
출처 : ♡눈물 없는 눈물♡
글쓴이 : 김송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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